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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는 세무서와의 거리를 극복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정책이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1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시의'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정책은 본선33건에 포함돼 오는20일까지 투표를 거쳐16건에 들 경우 최종 수상의 영예를 얻는다.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중앙부처와 광역,기초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의 좋은 정책을 발굴해 시상식을 열고 있다.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정책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으로 세금 관련 민원을 원스톱 처리하는 서비스다.
김돈겸 화성시 자치행정국장은 "화성시는 지속적으로 시민 편의를 높일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강기성 기자 seu504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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