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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운정` , 전용 84㎡ 3억원에 전세 거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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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현대1등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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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목동동 현대1등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 3일 파주시 힐스테이트운정 아파트의 전용면적 84.96㎡ 24층 매물을 전세가 3억원에 중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운정 아파트는 지난 7월 입주한 최고 29층, 25개동, 총 2998가구 규모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현대1등공인의 한 관계자는 "운정신도시 내 대형 인프라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각종 대형마트, 관공서, 대기업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풍부한 미래 가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입주 5개월 차를 맞이한 힐스테이트운정의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개통을 앞둔 GTX 운정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향후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운정은 운정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분들 모두 눈여겨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단지 인근 정류장을 지나는 직행버스 노선을 이용해 디지털미디어시티, 광화문, 당산, 영등포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내 산내초, 운정고를 품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보장된다.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킨텍스, 이마트, 현대백화점, 빅마켓 등 대형 유통시설이 모여 있어 쇼핑 생활이 편리하다. 산내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대형 녹지 공간인 운정호수공원도 인접해 주말 나들이를 떠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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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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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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