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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검은사막 엑스버전, 북미 테스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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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지난 8일 시작된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의 북미 지역 공개 테스트가 첫날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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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에 따르면 첫날 준비한 15대의 서버가 모두 포화상태에 이르러 두 대로 확장한 30대로 늘렸다. 펄어비스측은 “북미 유명 게임 커뮤니티인 디스코드와 검은사막 엑스박스 공식 사이트 및 포럼 등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구권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을 연내 북미와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월드 경영 초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예정인 월드 경영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내용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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