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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서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들이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숙명여고 측은 쌍둥이 자매가 지난주 자퇴서를 제출했다며 처리 문제는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쌍둥이 아버지인 전 교무부장 A 씨를 그제 (6일) 구속해 시험 유출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범행의 특성과 공범과의 관계 등을 볼 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A 씨에 대한 구속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영장실질심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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