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80원 하락한(원화 가치 상승) 11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시장을 반영해 1121.50원에 개장한 뒤 1121.50~1122.50원 사이 좁은 박스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장중 미국 중간선거 윤곽이 나오는 만큼, 경계감이 고조된 것으로 보인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9~112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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