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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미국 중간선거, 만기일, FOMC회의 줄줄이 이어지는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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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빅 이벤트 줄줄이 대기 중.

이번 주 증시는 지난주 반등 장을 이어가지 못하고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바로 이번 주 빅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 먼저 미국의 중간선거가 결과가 나온다. 결과에 따른 예측은 시장에 많이 나와 있지만 결과는 나와봐야 알 수 있다. 또한 목요일은 만기일을 맞이하게 되어 부담스러운 일정이다. 여기에 미국의 FOMC회의 역시도 금요일 예정되어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그러는 사이 시장 반등의 구원투수로 나섰던 기관은 대량매도에 임하고 있고, 반등 시 매수하던 외국인은 다시 매도로 전환 하였다. 그간 반등세를 이어가든 시장은 이제 서서히 20일선을 앞두게 되어 변곡점에 이르게 되었다.

스탁인데일리 김진국 전문가는 시장 반등 시 시장을 상승 시켰던 주체는 돌아온 개인과 외국인이었다. 그러나 외국인은 단기매매에 치중하고 있고 특히 코스닥의 경우 개인들의 매수세가 적극적인데 지수 상승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주 불확실성이 높아 지수를 상승 시킬 수 있는 재료는 없는 상황이라 이 불확실성이 제거 되거나 오를 수 있는 결과물이 돌출 되여야만 시장을 돌려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들 불확실성이 제거 되자마자 다음날 바로 다음 이벤트를 맞이하게 되어 쉽게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당분간 장 중 수급을 파악하며 단기매매에 임할 것을 권했다.

◈시장의 주도 주는?

스탁인데일리 김진국 전문가는 시장 반등이 어느 정도 나오자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기 시작 하였고, 저항권에서 밀리는 종목들도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시장이 개선되지 않는 한 추가 상승은 어려워 보인다며 바닥권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 오거나 2차 렐리에 도입하는 종목들 위주로 접근 하길 권했다. 최근 코스피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는 업종이 조선 주인데 6일 시장에서 대형, 중소형 주 할거 없이 일제히 강세를 보여주었다. 지난 8월 강세를 보여주었던 업종인데 재차 강세를 보여 줄 것으로 전망되며 그 외 선 조정을 받아 주가가 하방 경직성을 보여주고 기관의 매수세가 점점 증가하는 종목에 관심을 둘 것을 권했다.

◈ 최선호 종목은?

스탁인데일리 김진국 전문가는 현대중공업을 오늘의 종목으로 선정하였다.
최근 증시가 방향성을 잃으며 갈팡질팡 할 때 강세를 보인 업종이 조선 주이다. 조선주는 최근 바이오 주와 마찬가지로 8월 반등 장에 강했던 업종 중에 하나였다.
바이오 주는 최근 강세를 보여주었는데 조선 주는 이제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바이오 주와 같은 흐름이 나오게 된다면 당분간 반등세를 유지 할 것으로 내다 봤다. 계속해서 수주 기대감이 크고 기관, 외국인들의 수급 역시도 최근 시장 전체를 통틀어서도 좋은 편에 속한다고 언급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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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탁인데일리).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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