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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넥슨레드 모바일 게임 'AxE' 日 사전예약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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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넥슨지티㈜(대표 신지환)는 자회사 ㈜넥슨레드(대표 김대훤)가 개발한 모바일MMORPG ‘AxE(액스)’가 일본 서비스에 앞서 현지에서 진행중인 사전예약자가 40만 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일본 서비스는 넥슨 일본법인(대표 오웬 마호니)이 맡고 있다. 현지 출시명은 ‘페이스(FAITH, フェイ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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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훤 넥슨레드 대표는 “일본 서비스를 위해 현지화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원활한 서비스로 유저들이 액스의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5일 일본 현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게임과 현지 서비스 스펙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기한 넥슨 일본법인 본부장은 “페이스(FAITH, フェイス)는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타이틀 중 하나로, 유저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로컬라이즈, 운영 모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액스는 최근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유저 간 거래소 시스템과 신규 분쟁전 등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최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재진입하는 등 유저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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