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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최근 막을 내린 ‘SWC 2018’ 월드결선에서 최종 결승전에 오른 2인의 인터뷰 영상을 소개하고 경기 당시 각 선수의 전략과 준비 과정, 준∙우승을 차지한 소감 등 뒷이야기를 전했다.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 빛대는 준결승 경기에서 자신을 상대로 맞춤 전략을 준비해온 일본 마츠(Matsu)를 가장 겨루기 어려웠던 선수로 회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많은 선수들이 사용해 높은 승률을 자랑한 빛 속성 팔라딘을 추천 몬스터로 유저들에게 소개했다.
준우승자 라마 또한 영상에서 “길드원 및 홍콩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게 돼 기분이 좋다”라며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서머너즈 워 세계 대회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두 영상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올해 2회째인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축제 ‘SWC 2018’은 아시아퍼시픽컵, 아메리카컵, 유럽컵 등 총 3개 대륙컵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월드결선을 마지막으로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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