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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팡스카이, 오채지 효과 `십만대적검’ 구글플레이 30위권...대형 업데이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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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모바일 무협 MMORPG '십만대적검'이 9월 출시 이후 원스토어 무료 1위를 달성했고 구글 매출 30위권에 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인기 비결로 한국 장편무협 소설가 오채지 작가의 전성기 작품인 '십만대적검' IP를 활용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무협소설 '십만대적검'은 웹툰 앱 '코미코'에서 웹소설 랭킹 2위를 달성했고 무협 만화가 묵검향의 붓을 통해 단행본 2부 총 27권이 출간됐을 정도로 무협 마니아들에게는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설명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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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는 23일 '십만대적검'의 1차 업데이트를 단행, 무협게임 1위 자리를 계속 지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1차 업데이트는 4종의 신규 콘텐츠를 비롯, 기능 최적화와 이벤트, 신규 시스템 등 총 8개 항목에 30종 가까운 세부항목이 포함된 초대형 업데이트다.

우선 결혼식 '행진'기능과 초보자선물, 펫변환시스템, 탈것훈련 시스템 등 4종의 신규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 신규 법보인 호연박을 추가했고, 법보 슬롯이 8개로 확장했으며, 악마날개와 욕망불꽃 등 신규 변환날개도 추가했다.

또 몬스터축제, 신비상점 등 신규 이벤트를 추가했고, 신규 칭호와 기능 최적화, 버그 수정, 문구수정 및 안내를 보강했다.

[안희찬 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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