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인기 비결로 한국 장편무협 소설가 오채지 작가의 전성기 작품인 '십만대적검' IP를 활용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무협소설 '십만대적검'은 웹툰 앱 '코미코'에서 웹소설 랭킹 2위를 달성했고 무협 만화가 묵검향의 붓을 통해 단행본 2부 총 27권이 출간됐을 정도로 무협 마니아들에게는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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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는 23일 '십만대적검'의 1차 업데이트를 단행, 무협게임 1위 자리를 계속 지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1차 업데이트는 4종의 신규 콘텐츠를 비롯, 기능 최적화와 이벤트, 신규 시스템 등 총 8개 항목에 30종 가까운 세부항목이 포함된 초대형 업데이트다.
우선 결혼식 '행진'기능과 초보자선물, 펫변환시스템, 탈것훈련 시스템 등 4종의 신규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 신규 법보인 호연박을 추가했고, 법보 슬롯이 8개로 확장했으며, 악마날개와 욕망불꽃 등 신규 변환날개도 추가했다.
또 몬스터축제, 신비상점 등 신규 이벤트를 추가했고, 신규 칭호와 기능 최적화, 버그 수정, 문구수정 및 안내를 보강했다.
[안희찬 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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