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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신풍제약, 만성B형 간염 치료제 '컴팩테노정' 내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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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라포르시안] 신풍제약은 22일 만성 B형 간염치료제 '컴팩티노정 300mg'을 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컴팩티노정은 오리지널 제품 '비리어드정'과 동일한 성분의 염(푸마르산염)을 사용, 제제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기존 오리지널 정제 사이즈(부피)를 37% 축소해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고, 저렴한 약가로 보험재정 절감은 물론 만성 B형 간염환자들의 약제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컴팩티노정 발매를 통해 소화기 내과 진입과 시장 확대를 위해 앞으로 관련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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