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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강서 PC방 살인사건, 경찰 "피의자 김씨, 조선족과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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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서 PC방 사건 현장 옆에 마련된 추모 공간/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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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조선족이라는 소문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1일 강서 PC방 살인 사건에 대해 “피의자 김 모(30) 씨는 한국인이며 조선족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피의자 김 씨가 아르바이트 중이던 피해자 신씨를 상대로 수차례 흉기를 휘둘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씨와 현장에 함께 있던 김 씨 동생이 조선족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강서경찰서는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 씨 형제는 조선족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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