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2018 왕자영요 프로리그' 22일 개막...12월 15일까지 대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중국 최고 인기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 왕자영요의 한국 지역리그 ‘2018 KOREA KING PRO LEAGUE’(이하 2018 왕자영요 프로리그)가 22일 OGN을 통해 개막된다.

텐센트와 e스포츠기업 FEG가 주최하며 OGN이 주관 방송하는 2018 왕자영요 프로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22일부터 12월15일까지 2개월간 매주 3일, 하루 3매치 씩 총 63매치가 펼쳐진다.

출전팀은 액토즈 스타즈 GOLD를 비롯해 크리에이티브 밸류, ESC 729, 게임 오버, 킹존 드래곤 X, ROX 피닉스, 셀렉티드, MVP까지 8팀이다. 개막전이 열리는 22일에는 킹존 드래곤 X - ROX 피닉스, MVP - 액토즈 스타즈 골드, ESC 729 - 게임오버 등 3개 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8 왕자영요 프로리그의 총 상금은 2억원이다.우승상금은 5200만원. 3전 2선승제의 8강 풀리그를 통해 플레이오프에 오를 팀을 가리고 플레이오프는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2018 왕자영요 프로리그 중계진은 이동진 캐스터와 ‘꼬꼬갓’ 고수진 해설에 왕자영요 유튜버로 유명한 ‘니냐니뇨’ 이진표가 해설자로 합류하며 완성도 높은 중계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8 왕자영요 프로리그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OGN e스타디움 15층 기가아레나로 오면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2018 왕자영요 프로리그는 온라인 카카오TV, 트위치,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녹화 중계를 통해 TV로도 방송한다. 대회에 대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ogn.tving.com/ogn)와 OGN 페이스북(www.facebook.com/OGN)에서 확인할 수 있다.

jwkim@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