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108개 연구개발과제·323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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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6일 세종시 고운동 고운초등학교 급식시설을 찾아 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 류 처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안전관리와 조리시설 위생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2018.03.16. ppkjm@newsis.com |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019년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할 주관 연구기관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면 식품·의약품·의료기기 기준·규격 및 위해평가 등 안전기술 개발과 관련된 323억원 규모 108개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한다. 내년도 중점 추진 과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위생용품, 식중독 예방 등과 관련된 안전기술 개발과 국정과제인 인체 중심의 종합적 위해평가 연구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연구개발 사업 공모에 앞서 ‘식의약 연구개발사업 설명회’를 내년 10월17일 서울지방식약청과 19일 오송 C&V 센터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주관 연구기관 공모와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식품평가원 및 식약처 연구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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