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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국종합기술, 준공 지연으로 삼영이앤이 채무 220억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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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한국종합기술은 삼영이앤이가 발주한 소각열 재활용 회수 에너지사업 구축공사의 1차 공사와 2차 공사의 각 준공예정일을 6개월 이상 넘기면서 삼영이앤이의 대출원리금 220억원을 채무인수 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본 채무인수 의무는 조건부 채무인수로서 책임준공(이후 6개월이 되는 날까지) 이행시 채무인수 의무는 소멸된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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