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18 한국능률협회 고객만족도 증권부문 1위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NH투자증권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8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증권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KCSI는 지난 1992년부터 시행된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다. 해당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도와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한다.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오른쪽)이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으로부터 KCSI 증권부문 1위 인증 기념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고객패널제도와 신상품 모니터링으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Premier Blue센터·초대형 복합점포와 같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채널 서비스를 확대·강화해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은 “이번 상은 NH투자증권을 이용한 고객들이 준 상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에도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