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토리, 뷰티·헬스케어 제품 연이은 완판…유통채널 다각화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대한민국히트브랜드대상]

현대인의 건강한 몸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뷰티&헬스 토털 브랜드 닥터스토리가 최근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유통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제공=닥터스토리

기존에 닥터스토리는 온라인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 현대인의 체형과 피부 고민에 집중한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한 올바른 신체 균형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과 건강한 피부를 위한 뷰티케어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출시 제품마다 완판(완전판매)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최근 롯데백화점 및 롭스 전국매장 입점을 통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판로를 넓히는 중이다.

실제 닥터스토리는 브랜드 론칭 후 밸런스밴드, 밸런스EMS 등 총 16종의 제품들을 출시해 연속 완판 기록을 세웠다. 업체에 따르면 자세 및 거북목 교정에 도움을 주는 닥터스토리 밸런스밴드는 남성용은 넓고 안정감 있는 어깨를, 여성용은 S라인 몸매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25만개를 돌파했다. 체지방 분해와 전신 마사지 효과가 있는 밸런스EMS 또한 출시 1개월 만에 1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인기다.

이 외에도 업체 측은 신체표면 온도를 높여줘 V라인 및 비대칭 얼굴관리가 가능한 브이라인밴드, 무독성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안전하게 자동으로 귀지를 제거할 수 있는 이어클리너까지 기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닥터스토리 관계자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및 롭스에 닥터스토리가 입점하면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과 홍콩에 수출을 통한 판매도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만족스러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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