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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주한외국무관단, 軍 안보현장 및 방위산업 시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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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 정보본부가 16일부터 19일까지 백령도와 평택, 대구, 포항, 경주에서 주한 외국무관 및 가족 80여 명을 대상으로 군 안보현장과 방위산업시설을 견학하는 추계 국내 안보시찰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외국무관단에게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태세를 확인시켜주고, 발전된 방위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외국무관단은 해군 2함대사령부, 공군 11전투비행단, 해병 1사단, 해병 6여단, 포스코 포항사업장, 풍산 안강사업장 등을 견학한다. 또 경주 문화·역사탐방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한외국무관단장인 독일 국방무관 디터 드라이어(Dieter Dreyer) 공군 대령은 “이번 시찰을 통해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태세와 발전된 방위산업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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