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외국무관단에게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태세를 확인시켜주고, 발전된 방위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외국무관단은 해군 2함대사령부, 공군 11전투비행단, 해병 1사단, 해병 6여단, 포스코 포항사업장, 풍산 안강사업장 등을 견학한다. 또 경주 문화·역사탐방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한외국무관단장인 독일 국방무관 디터 드라이어(Dieter Dreyer) 공군 대령은 “이번 시찰을 통해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태세와 발전된 방위산업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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