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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한국철강협회 STS클럽, 스테인리스 제대로 알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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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6일 포스코 비즈니스홀 대회의실에서 한국철강협회 STS클럽이 ‘스테인리스 제대로 알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 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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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한국철강협회 STS클럽은 16일 포스코 비즈니스홀 대회의실에서 ‘스테인리스 제대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의 전국 지역별 대표들과 스사모(스텐펜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교육에서는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의 장점 및 최근 트렌드, 올바른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배선영 녹색연합 활동가는 해양으로 배출되는 쓰레기 중 50% 이상이 플라스틱류이며, 재활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점을 들어, 지구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스테인리스는 사용 후 대부분이 회수되어 재활용될 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이기 때문에 플라스틱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조상헌 현대비앤지스틸 팀장은 스테인리스강에 대한 정의와 함께 내식성, 성형성, 인체친화력 등 스테인리스강의 우수성을 설명하면서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교육 후 열린 장터에서 참가자들은 전시된 스테인리스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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