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공지능은 창조자를 능가할 것인가? ▲인공지능로봇의 윤리 원칙과 윤리적 가이드라인의 제시 ▲챗봇과 Soar를 기반으로 한 가정 내 서비스 로봇용 인공윤리 에이전트 MISORO 개발 ▲인공지능을 통해 확장된 신체는 인간환경을 확장시키는가? ▲알고리즘 편향과 확장된 지능 순으로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찬규 소장은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며, "학술대회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을 살펴보고, 추후 인공지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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