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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 5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파라다이스시티와 LPGA 간의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하고 박병룡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좌)와 마이클 완 LPGA 커미셔너(우)가 협약문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룡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임철 IR마케팅실장, 계정현 IR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과 마이클 완 LPGA 커미셔너, 션 변 LPGA투어 아시아 부사장, 션 킴 LPGA 아시아사업개발 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했다. 이번 협약으로 파라다이스시티는 LPGA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가 됐으며, LPGA “공식 엔터테인먼트 데스티네이션”으로서 LPGA의 로고를 사용한 마케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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