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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사히 "비건-최선희 조만간 빈에서 실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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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이른 시일 안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나 실무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이어 이번 실무협의의 초점은 북한이 지난 5월 폭파한 풍계리 핵실험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사찰을 수용하는 것 이상의 약속을 할지 여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비건 대표가 러시아와 프랑스, 벨기에를 방문해 북한 비핵화와 관련한 실무급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북한과의 협상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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