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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NH투자證, 한국능률협회 고객만족도 증권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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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8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증권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CSI는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해당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 본 고객들의 직접적인 만족도와 고객충성도 등을 평가하여 나타낸 지수이다.

NH투자증권은 전반적 만족도와 요소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부항목에서는 제공하는 정보의 신뢰성과 투자상담에서 경쟁사 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NH투자증권은 고객패널제도, 신상품 모니터링 등을 통해 소비자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을 개발하고 Premier Blue센터·초대형 복합점포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 비대면 채널 서비스를 확대·강화해 고객의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상품판매 후에는 고객의 수익률로 성과를 평가하는 고객중심의 자산관리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들의 칭찬이나 불만, 제안사항을 듣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상품판매의 모든 과정에 걸쳐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서 실시한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 NH투자증권이 2016,2017년 2년 연속 최우수 펀드판매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상은 NH투자증권을 이용해 주신 고객님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라 그 의미가 더더욱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에도 혁신적인 해법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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