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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LG전자, ‘서울패션위크’서 ‘트롬 스타일러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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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 앞세워 가전 업계 유일하게 행사 참가

6벌까지 관리하는 ‘스타일러 플러스’ 등도 전시

이데일리

LG전자가 ‘서울패션위크’ 행사장에 마련한 ‘LG 트롬 스타일러’ 체험존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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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LG전자는 국내 최대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 ‘서울패션위크’ 행사장에 ‘LG 트롬 스타일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패션 비즈니스 행사 겸 패션쇼인 서울패션위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오는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서울패션위크를 찾을 전망이다.

LG전자는 의류관리기인 트롬 스타일러를 앞세워 이번 행사에 가전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행사장에 제품 전시장을 마련해 다양한 옷을 관리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히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와 전면을 전신 거울처럼 활용 가능한 ‘트롬 스타일러 미러’ 등 신제품도 마련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최근 의류관리기는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항상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트롬 스타일러가 제시하는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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