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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대명리조트 단양, 배낭여행객 위한 ‘백팩 게스트하우스’ 객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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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명리조트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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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단양이 배낭여행객을 위한 맞춤 객실을 선보인다. 대명리조트 단양은 배낭여행객이 합리적인 금액에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백팩 게스트하우스’ 객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팩 게스트하우스 객실은 싱글 침대 3개, 욕실 1개로 구성됐다. 객실당 최대 3명이 배정돼 나 홀로 여행을 떠나는 ‘혼행객’은 물론 3명 내외의 소규모 일행이 함께 머무를 수 있다. 특히 백팩 게스트하우스 전 객실은 남녀 구분이 되어 있고, 리조트 내에 위치해있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덜어준다.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객실 내 가전제품과 어매니티도 제공한다. TV, 냉장고, 헤어드라이어, 개인 금고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욕실에는 타월, 비누, 샴푸, 바디클렌저 등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리조트에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아쿠아월드 할인 쿠폰, 미채원 조식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단양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어 배낭여행객들이 사시사철 찾는 지역”이라며, “배낭여행객들이 안전 걱정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객실을 선보이고자 백팩 게스트하우스 객실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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