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이모(56)씨와 탱크로리 운전자 황모(36)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남청주IC 부근은 사고 수습 여파로 이 구간은 3시간여째 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은 안개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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