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인상 영향 시작"
브리지워터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프린스는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를 통해 연준 금리인상이 경제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 금융시장에도 압력이 가중되면서 미국의 성장세 둔화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12월 한 차례 더 금리를 올려 올해 모두 4차례 금리를 인상하고, 내년에도 3차례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은 이와 동시에 금융위기 기간에 사들였던 채권을 서서히 시장에 방출하면서 국채 공급 증가에 따른 수익률 상승압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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