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도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6일 경남은 오전 중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다.
오전 6시 현재 함안군은 가시거리가 80m, 진주시 대곡면은 가시거리가 90m에 불과할 정도로 안개가 심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경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19∼22도까지 오르겠다.
새벽과 낮 사이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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