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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인권위 제작영화 '메기'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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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영화 '메기' 스틸컷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하고 이옥섭 감독이 연출한 영화 '메기'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주영(오른쪽)과 문소리. [국가인권위원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인권영화 '메기'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4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인권위가 16일 밝혔다.

이옥섭 감독이 연출한 영화 '메기'는 '시민평론가상',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을 받았고, 주연을 맡은 배우 이주영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인권위가 제작한 14번째 영화 '메기'는 청년의 삶과 인권을 주제로 청년세대가 느끼는 불안과 불신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영화에는 배우 문소리, 권해효, 동방우, 김꽃비, 박경혜, 박강섭, 래퍼 던밀스 등이 출연했고, 배우 천우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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