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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서울성모병원, 23일 ‘골다공증’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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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에서 오는 23일 1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세계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골다공증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의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건강 강좌는 평소 외래 진료시간에 전달하기 힘들었던 골다공증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의 ‘골다공증 치료제 이해하기’ 강좌를 비롯해 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오현미 교수의 ‘건강한 뼈를 위한 운동 습관’ 및 서울성모병원 노민영 전문 영양사의 ‘건강한 뼈를 위한 식사 습관’을 주제로 골다공증에 대한 유익한 내용으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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