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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한돈과 함께한 맛있는 가을여행…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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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인증점 먹방의 기회와 돼지 테마 관광지 체험

세계일보

9월 8일 한돈자조금은 ‘2018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in 이천’ 당일 패키지 여행의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 날,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돼지박물관에서 참가자들이 한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한돈자조금 제공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9월 8일(토)부터 10월14일(일)까지 돼지 테마 관광지와 한돈인증점을 무료 체험하는 패키지 여행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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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일) 한돈자조금은 ‘2018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in 안성’ 당일 패키지 여행을 시작했다. 안성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안성팜랜드 앞에서 즐겁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천·안성·원주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푸드트립은 한돈을 사랑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한돈인증점에서 한돈 요리를 먹고, 돼지 테마 관광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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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화) 한돈자조금은 ‘2018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in 원주’ 당일 패키지 여행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원주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돼지문화원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갖고 있다.


한돈인증점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축산물 판매장을 대상으로 위생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해 우수한 매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최근 1000호점을 돌파하며,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인증점 1,000호점 돌파를 기념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한돈인증점과 한돈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한돈인증점 방문이 확산되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한돈인증점' 표시만 봐도 한돈에 대한 믿음과 소비가 촉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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