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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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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대한항공(003490)=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배임·횡령 혐의로 공소제기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공시. 회사 측은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에이앤티앤(050320)=‘엘피케이 외 5인’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강스템바이오텍(217730)=87억 5600만원 규모의 GMP제조소 신축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2017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3.91%에 해당

△LS(006260)=일진홀딩스(015860), 대원전선(006340), 가온전선(000500) 등 9개사는 한국전력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해 LS 외 9개사가 제기한 상고를 대법원이 기각했다고 공시. LS 외 9개사는 지난해 7월 한국전력에 손해배상금 594억원과 지연 이자 비용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등법원의 항소심 판결 결과에 불복해 상고를 제기.

△동부건설(005960)=제이스글로벌로부터 1012억원의 대구 메리어트호텔 및 서비스드 레지던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4%에 해당하는 규모.

△동원산업(006040)=미국 유통업체 월마트 등 소매업체들이 동원산업과 미국에 있는 종속회사인 스타키스트 등 총 9곳을 상대로 가격담합과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며 스타키스트가 일부 원고 측과 합의중”이라며 “소송금액이 공시기준 이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서울도시가스(017390)=회사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하는 회사는 도시가스 공급 등 사업을 영위하고 기존 회사는 투자부문(지주회사) 사업을 맡았음. 기존 회사의 명칭은 에스씨지지주 주식회사(가칭)로 변경하고 신설회사를 서울도시가스 주식회사(가칭)로 재상장할 예정.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분할비율은 0.4271407대 0.5728593 이며 분할기일은 2019년 4월1일.

△레드캡투어(038390)=신탁계약기간 만료로 2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시. 해지 후 신탁 자산은 현금 및 실물(자사주)로 반환됨.

△대호피앤씨(021040)=유기풍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한다고 공시.

△대우건설(047040)=더유니스타 주식회사에 1214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5.33%에 해당.

△액트(131400)=석균삼, 김윤숙, 유승덕이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 신청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이 기각됐다고 공시.

△선도전기(007610)=삼성물산에 152억7010만원 규모의 X2 Project FAB동 수배전반 외 590종을 납품한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의 14.0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

△가온전선(000500)= 한국전력공사가 제기한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해 가온전선 외 9개사가 제기한 상고를 대법원이 기각했다고 공시. 가온전선 외 9개사는 지난해 7월 전력선 입찰 담합 행위에 따라 한전에 손해배상금 594억원과 지연 이자 비용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등법원의 항소심 판결 결과에 불복해 상고를 제기.

△경남제약(053950)=시설자금으로 20억원, 운영자금으로 64억9000만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목적으로 80억원 등 총 1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의 수는 169만6945주로 신주 발행가 액은 주당 1만 18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3일. 제3자배정 대상자는 마일스톤KN펀드.

△AJ렌터카(068400)=보유 중인 AJ캐피탈파트너스 주식 400만주를 최대주주인 AJ네트웍스에 258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투자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밝힘.

△에이스테크(088800)=중국 계열사 ‘DONGGUAN ACE TECHNOLOGY CO.,LTD.’에 40억79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에이스테크의 2017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6.08%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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