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제와 의료기기 소모품을 제조하는 미국 자본투자기업인 주식회사 시몬은 15일 김제 자유무역지역 관리원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시몬은 김제 자유무역지역 임대부지에 72억 원을 투자해 즉시 착공에 들어간 뒤 내년 3월 공장 완공과 함께 살균소독제와 의료기기 소모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전라북도와 김제시는 260여 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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