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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노원경찰서, 청소년과 함께 뮤지컬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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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노원경찰서가 청소년 뮤지컬 ‘우리들의 시간-물고기가 나무에 오르는 법’을 공연했다고 15일 밝혔다. /제공=노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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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서경 기자 = 서울 노원경찰서가 노원문화예술회관, 극단 서울공장과 손잡고 청소년 뮤지컬 공연을 열었다.

노원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노원어울림극장에서 뮤지컬 ‘우리들의 시간-물고기가 나무에 오르는 법’을 공연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싹싹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청소년 공연예술 참여 프로그램이며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도 열린 바 있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올해 7월10일부터 3달간 직접 스토리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연기, 춤, 노래 등을 단계별로 교육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 자신감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직접 공연함으로써 청소년 비행방지, 학교폭력 예방 효과 및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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