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는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몽골, 미안마, 네팔, 라오스, 카메룬, 브룬디, 피지등 9개국에서 온 과세 업무 관련 공무원 18명이 참여한다.
연수생들은 ▲한국의 토지행정 개요 ▲한국의 가격공시제도 ▲과세기준 가격조사를 위한 재산세의 이해 ▲부동산 e-정부 구축 현황 ▲토지보상 및 도시재생 전반에 대한 강의 및 현장실습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감정원 직원들의 가정을 방문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홈비지팅(Home Visiting) 행사와 수도권보상사업 현장, 국세홍보관 등 유관기관도 방문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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