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창립 23주년 후원의 밤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독립적인 시민단체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후원회"

대전CBS 김미성 기자

노컷뉴스

(사진=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제공)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에서 창립 23주년 후원의 밤 아름다운 동행 "대전을 바꾸는 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후원의 밤은 시민과 회원이 함께 활동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활동을 직접 이야기하고, 듣는 "대전을 바꾸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대전을 바꾸는 시간"의 주제는 중구의회 정상화 촉구, 대전광역시의회 모니터링, 청년정책 모니터링, 주민참여예산 제도 개선 등이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측은 "지난 1995년 4월, 참여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발전, 인권이 보장되는 시민사회를 만들고자 창립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했다"며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대전을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후원의 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고, 시민의 힘과 회비로 운영되는 독립적인 시민단체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