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목표가 22%↓ 14만원 제시-흥국證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15일 오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8만원 대비 22% 낮은 수준이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로 유명한 제과 전문업체다. 흥국증권 장지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오리온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 중국: 신제품 판매 호조, 비용구조 효율화

▶ 국내: 신제품 판매 호조, 점유율 확대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4만원으로 하향

오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237억5792만원으로 전년 동기 1441억4402만원 대비 193.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95억8948만원으로 전년 동기 84억4072만원 대비 36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73억8587만원으로 전년 동기 52억4026만원 대비 422.6% 늘었다.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오리온 주가는 전일대비 3.38% 상승한 10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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