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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中 국유기업 1~9월 이익 2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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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올해 1~9월 중국 국유기업들의 이익 증가율이 21.5%에 달했다.

15일 중국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국자위)에 따르면 1~9월 중국 국유기업들의 합산 이익은 1조3500억위안(미화 1950억달러)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21.5% 증가했다.

같은기간 국유기업 합산 매출액은 11% 늘어난 21조1000억위안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상반기(1, 2분기) 증가율 보다 0.9%p 상승했다.

국유기업들의 재무 건전성은 개선됐다. 9월말 기준 중국 국유기업들의 평균 부채 비율은 66%로 집계됐다. 1년 전 보다 0.5%p 낮아졌으며 연초 대비로는 0.3%p 하락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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