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쿠가·익스플로러 고객 초청 '2018 고두 캠프' 성료

/제공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018 고두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지난달 1일과 이달 1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몽산포 오션 캠핑장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두 번의 캠프를 진행했다.

고두 캠프는 올해로 3회째 진행됐으며 약 2500명(총 700팀)의 포드 익스플로러·쿠가 고객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자연을 즐겨라’라는 테마로 포드 오너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돈 스파이크가 함께한 쿠킹 클래스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목공 클래스는 포드 오너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했다. 로이킴과 바비킴이 함께한 포드 나이트 뮤직 스테이지는 가을 저녁 포드와 함께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포드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고두 캠프는 참여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매년 기대되는 포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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