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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11번가, 새 모델에 차은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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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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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11번가가 남자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새 드라마와 예능·앨범활동·화보촬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는 쇼핑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열일(열심히 일하는)’하는 11번가의 선도적인 이미지와 어울리는 모델이라 평가 받았다.

김현진 11번가 커머스 센터장은 “올해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차은우는 새롭게 도약한 11번가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11번가와의 시너지를 통해 온라인쇼핑의 핵심 고객인 젊은 고객층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가 언제든 기분 좋게 11번가를 찾을 수 있도록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 아스트로를 통해 해외 활동도 병행하고 있어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11번가로 끌어들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차은우의 첫 활약은 11번가의 연중 가장 큰 할인행사인 ‘십일절 페스티벌(11월 1일~11일)’을 알리는 이벤트부터 시작된다. 15일부터 11번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차은우와 함께하는 십일절 초성퀴즈’ 이벤트에서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십일절 골드바 37.5g(10돈), 기프티콘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또 ‘사전예약구매 위시템 투표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구매 프로모션(10월25일~11월10일)’ 상품 중 20개를 선정해 고객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5개 상품을 투표한 고객 5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차은우의 신규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인 11월 9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차은우 팬사인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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