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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몬트라움, 동물권단체 케어와 정기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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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입양센터에 입소한 구호동물들 위한 물품 전달

아시아투데이

몬트라움은 15일 동물권단체 케어와 후원 협약을 맺고 케어 입양센터에 입소한 구호동물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제공=쁘띠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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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쁘띠엘린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몬트라움은 15일 동물권단체 케어와 후원 협약을 맺고 케어 입양센터에 입소한 구호동물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몬트라움은 지난 8월 몬트라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량에 따라 일정량의 사료와 샴푸를 기부하는 ‘개특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론칭 1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 행사는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동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뜻깊은 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몬트라움은 이 행사를 통해 모인 베스트브리드 강아지사료 340kg과 캐나다 천연브랜드 에티튜드의 퍼리프렌즈 천연샴푸 50개를 케어에 전달했다.

몬트라움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매년 늘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에 힘쓰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케어와 1년간 정기 물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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