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40씽큐 17일 예약판매

LG전자는 세계 최초 앞뒤 5개 카메라를 장착한 V40 씽큐의 예약판매를 17일부터 실시하며 전면 디스플레이 1회 무료 교체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V40 씽큐 예약 고객은 구입 후 1년 동안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를 1회씩 무상 교체할 수 있다. 후면 커버는 파손되지 않아도 구매 후 1년 안에 색상을 1회 교체할 수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V40 씽큐를 구매한 이후 18개월이나 24개월 이내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V40 씽큐 구매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상해 주기로 했다. LG V40 씽큐의 정식 출시는 오는 24일이다. 출고가는 104만9400원이다. LG전자는 예약 구매 고객에게 색상별 정품 케이스 2종, 화면 보호필름, 넥슨 모바일게임 4종(액스, 스페셜솔져, 메이플 스토리 M, 파워레인저 올스타즈) 등 40만원 상당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임성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