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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대구시 서구문화회관 '제15회 서구서화작가 초대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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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제15회 서구서화작가 초대전’이 열린다.이번 초대전은 서구서화작가협회 김영란 회장과 성준모 작가를 비롯한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서구 서화작가협회 작가 15명을 초빙하여 서예, 서화, 서각 등 우수한 예술작품을 선보이고자 매년 마련되는 자리이며 올해로 15회를 맞이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으로는 ‘자녀를 위한 기도’, ‘자비’, ‘평안’, ‘호학’ 등 서화작품 30여점이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관람이며 10월 23일(화) 15시에 개막식을 가진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화는 글과 그림을 통하여 작가의 맑은 인품과 감성을 나타내는 우리의 전통예술로 이번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그윽한 묵향에서 흘러나오는 선의 미와 여백의 조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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