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검찰은 유언비어나 가짜뉴스를 생산하거나 유포하면 사이버범죄 방지법에 따라 최고 징역 5년과 벌금 9억 원에 처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슈끄지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사우디 왕실을 겨냥해 최근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살해 의혹을 염두에 둔 조치로 보입니다.
사우디는 카슈끄지가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총영사관을 떠난 뒤 실종됐다며 살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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