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낙연 페이스북 캡처 |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히말라야 한국인 원정대 5인이 사망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SNS를 통해 밝혔다.
14일 이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히말라야 등반 중 눈 폭풍에 희생되신 산악인 김창호 대장, 이재훈, 임일진, 유영직, 정준모 님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다”며 “국내 운구와 장례 등에까지 소홀함이 없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총리는 전날 이들의 사망 소식엣 “외교부가 현지 우리 공관을 중심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시신이 수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임대현 기자 x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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