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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LG V40 씽큐, 17일 예판…출고가 104만9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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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예약고객 디스플레이·후면 커버 각 1회 무상교체…LG폰 재구매시 구매금액 최대 40% 보상]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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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 예약 판매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LG V40 씽큐' 출고가는 104만9400원이다.

LG전자는 'LG V40 씽큐' 예약판매를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이동통신 3사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약 고객은 구입 후 1년 동안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 각각 1회 무상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후면 커버의 경우 파손되지 않아도 구매 후 1년 안에 색상을 1회 교체할 수 있는 셈이다.

LG전자는 예약 고객을 포함, 모든 구매 고객에게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LG V40 씽큐'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내에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V40 씽큐' 구매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상받는다. 최대 41만 원을 보상받는 셈이다. 이통사 프로그램에 따라 18개월 혹은 24개월 선택이 가능하다.

LG전자는 파손 정도와 관계없이 전원만 들어오면 중고 가격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상하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지속한다. 이번에는 LG V20(18만원)도 새롭게 포함됐다.

이 밖에 △색상별 유광과 무광 정품 케이스 2종 △화면 보호 필름 △넥슨 모바일 게임 4종(AxE, 스페셜 솔져, 메이플 스토리 M,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등 4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다음 달 말까지 'LG V40 씽큐'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구매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LG 스타일러, LG 코드제로 A9, 건조기 등 LG 인기 가전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이 LG 정수기를 렌털하면 첫 달 요금을 면제해주고 사용기간에 따라 렌털료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LG V40 씽큐'는 후면에 표준(1200만 화소)·초광각(1600만 화소)·망원(1200만) 등 3개의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500만 화소 광각 렌즈 등 2개 카메라를 탑재한 세계 최초 '펜타(Penta·5개) 카메라' 스마트폰이다. 사진 구도 때문에 사용자가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 없이 다양한 화각과 줌을 이용해 인물과 배경에 맞는 사진들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는 게 강점.

후면 강화유리 표면을 나노미터 단위로 미세하게 깎아 실크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얼룩·지문이 잘 묻지 않는 무광 컬러로 실용성을 높였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이 사용하면서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혜택을 늘리고, 사후지원을 강화해 LG V40 씽큐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미선 기자 ri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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