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는 13일 자 기사에서 "평화의 수호자로 환호받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프랑스를 방문한다"면서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르몽드는 "한국은 북한의 태도 변화에 대한 보상과 관련해 유엔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한국으로선 유엔 안보리, 특히 프랑스를 설득하는 일이 필수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핵보유국인 프랑스는 그간 북한 핵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관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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