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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염증에 좋은' 노니, 자세한 효능과 복용 방법은?…쓴맛 때문에 주로 분말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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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연합


노니 효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모르핀의 75%에 해당하는 진통 효과를 가지고 있는 노니는 항암 효과가 있어 염증 개선에 좋으며 요산을 줄이는 데도 탁월하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기력 증진에 좋다.

열매가 익으면 숙성시켜 주스로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쓴맛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로 날 것 보다는 거의 분말 형태로 섭취한다.

노니의 권장량은 약 3g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작용으로는 다량 섭취 시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주로 괌이나 하와이, 피지,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노니는 강한 치즈향 때문에 '치즈 과일'로도 불린다. 일년 내내 자라는 열대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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