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스코어보드]백종원의 국회 탐방 "내가 여기 왜 왔쥬?"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편집자주] 국정감사 3일째를 맞은 12일 각 상임위에서 여러 쟁점을 놓고 여야가 치열하게 맞붙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출석한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선 대법원의 사법농단 의혹과 검찰 개혁 문제 등을 놓고 여야 공방이 뜨거웠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감에선 영세자영업자 매출 감소와 청년창업 부실, 최저임금 인상 등 을 놓고 여야가 격돌했다. 이밖에 문재인 대통령의 제주 강정마을 발언, 여당 의원의 취업특혜 의혹 등이 문제가 돼 상임위 곳곳에서 파행이 벌어지는 등 여야 간 '정쟁국감'이 반복됐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기자들이 국감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키며 기록한 결과를 공개한다.

[the300]2018 국정감사 셋째날(12일) 국회 각 상임위 의원 및 피감기관장 평가 결과표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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