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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충북교육청, 99회 전국체전 선수 501명,임원 381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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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12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학생선수단 501명, 임원 381명 총 882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충북 고등부선수단은 501명(남 323명, 여 178명) 학생이 육상, 수영 등 35개 종목에 참가하여 5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의 상위권 입상을 위하여 종목별, 개인별 전력을 면밀히 분석해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강화훈련을 실시해왔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농구, 하키 등 단체종목과 롤러, 사격 등 강세 종목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경쟁을 넘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익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전북 익산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체육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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