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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어공주’ FTV 염유나 아나운서 결혼
‘국민배우’ 이덕화 주례 ‘낚시계 인어공주’라고 불리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염유나 아나운서가 1년여 열애 끝에 남자친구와 11월 3일 여의도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해외 광고마케팅 전문 기업 (주)로얄버틀러코리아 임원으로 재직 중인 이재식 씨로 (주)로얄버틀러코리아는 2014~2018년 서울시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기업이다.
염유나 아나운서는 2008년 FTV 입사해 핫라인네트워크, 낚시人피플, 하와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고 ‘염프로’라고 불릴 만큼 수준급 낚시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활약 중인 ‘국민배우’ 이덕화가 결혼식 주례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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